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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타락2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6)-사람의 타락, 죄 그리고 형벌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처음부터 죄인으로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4장에서 살펴본 것처럼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식과 의와 거룩함을 지닌 존재로 창조되었으며,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선한 상태에 있었습니다.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창세기 1장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모습과 너무나 다릅니다. 전쟁과 폭력, 미움과 탐욕뿐 아니라 우리 자신의 마음속에서도 시기와 교만, 욕심과 거짓을 발견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선하게 창조하신 세상에 죄와 악은 어떻게 들어오게 되었을까요?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6장은 바로 이 질문을 다룹니다. 인간의 타락은 단순히 오래된 종교적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가 경험하는 죄와 죽음의 현실을 설명하는 출발점입니다. 동시에 죄의 심각성.. 2026. 10. 12.
[대요리문답 강해] 제22문: 아담의 죄가 왜 나의 죄인가? '인류의 대표, 아담' [ 사람의 타락 : 21-23문 ]지난 시간 우리는 첫 사람 아담이 자유의지를 오용하여 타락하게 된 비극적인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아담이 지은 죄인데, 왜 수천 년 뒤에 태어난 나까지 죄인이라고 하는 걸까?"대요리문답 제22문은 이 질문에 대해 '대표성의 원리'라는 놀라운 성경적 해답을 제시합니다. 기독교 신앙의 근간을 이루는 이 중요한 교리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제22문: 온 인류가 아담이 처음 죄를 지을 때 타락했습니까?질문: 온 인류가 아담이 처음 죄를 지을 때 타락했습니까?답변: 아담은 인류를 대표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맺으신 언약은 아담뿐 아니라 그 후손과도 맺으신 것이므로, 보통의 출생으로 태어나는 온 인류는 아담 안에서 죄를 짓고 아.. 2026. 4. 3.